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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길은 이어달리기 인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

밑에 어떤 분이  조국 지지하는 사람들은  김용남 떨어뜨리기 위해서 민주당 선거 망하라고 하는거 아니냐는 망상의 글도 쓰시던데 몇차례 밝혔는데  저는  오래된 민주당 권리당원이지만  현재 평택에서 조국이 당선되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물론 다른 지역 선거는 민주당의 승리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는 조국이라는 한사람의 팬클럽 회원도 아니고  맹목적 지지자도 아닙니다. 다만 조국이 걷는 방향이  민주당이 걷는 길과 같은 방향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김용남씨는 민주당과 거리가 먼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세월호,이태원참사등 사회적 참사에 대한 비인간적인 견해부터 맞지가 않고 무엇보다  햇볕정책을  아주 잘못된 정책이라고 하고,  심지어 김대중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로비의혹까지 제기했던 사람이 김용남인데, 이런 사람이  분명한 과거발언 청산없이 그냥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민주당 후보로  국회로 들어가는게 맞습니까? 그리고  오윤혜 같은 사람도  자기는 민주당의 전통?? 이런거 잘 모르고 그냥 이재명이 좋을뿐이다..이런식으로 발언하던데 민주당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정당이 아닙니다. 멀리는 1955년 이승만의 사사오입 독재에 항거하여  조병옥,신익희,장면등이  연합하여 만든  민주당을 기원으로 보고 1960년대  김영삼,김대중등의 신민당을 뿌리로 하고 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민주당 역사에서  실수도 많았고 잘못도 있었습니다만 분명한건 어느 시대건 그 시대의 소명에 맞게  할일을 하면서 이땅의 민주주의를 발전시켜 왔다는 것입니다. 한세대가  다음세대로  민주주의라는 바통을 계속 전달하면서 진행되는 이어달리기와 같습니다. 따라서 민주당의 현재를 알려면  과거 민주당이 걸어온 길을 알아야 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예로들면 문재인 정권때 180석을 가지고 왜 개혁을 못했느냐?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법사위원장을 그대로 국힘에게 주었기 때문에 법안이 법사위 통과를 못했습니다. 그런 실패와 경험이 있었기에 이번 22대 국회에서는 법사위원장까지 가져와서 일사천리로 일처리를 할수 있었던 겁니다. 문재인 정권때 실패가 없었다면 아마도 지금 국회 법사위원장은 국민의 힘 몫이었겠죠. 그런 실패조차  민주당의 역사입니다. 그런데 새롭게 유입된 민주당 지지자들중 일부는 문재인은 무능했고 이재명은 유능한거라며  친문은 모두 물러나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동교동계와  친노,친문이 그대로 친명으로 이어진것입니다. 친노,친문을  친명과 구분지으려고 하는것이야 말로 민주당의 역사를 모르고  민주당을 왜곡하고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현명한 민주당 당원들은  이런 뉴이재명의  민주당 갈라치기에 속지 않으실거라고 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민주당의 역사는  이어달리기 입니다. 문재인이든 이재명이든  혼자서 뛸수가 없습니다. 이재명만 좋아하고 나머지는 다 싫다고하는 사람들이야말로 민주당원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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