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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 엘리시움의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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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 엘리시움의 세계관 1. 디스코 엘리시움의 세계에서는 그들이 사는 행성을 '엘리시움'이라고 부른다. 2. 엘리시움은 '이솔라' 라고 부르는 거대한 땅덩어리들이 있는데 현실의 대륙으로 대응된다. 3. 현재까지 발견된 이솔라는 총 7개로 문디(Mundi), 세올(Seol), 사마라(Samara), 그라드(Graad), 카틀라(Katla), 일마라(Iilmaraa) 그리고 작중 무대인 레바숄이 있는 인술린데(Insulinde)가 있다. 4. 이 세계의 상식으로는 그들이 사는 엘리시움은 동그란 행성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최근 과학적으로 밝혀진 내용으로는 그들이 사는 곳이 행성이 아닌 끝없이 펼쳐진 대지라는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 5.하지만 하늘 위에 태양과 다른 별들이 있다는 점. 주인공이 죽음 끝에 마주친 지성의 근원들이 말한 아주 큰 공 위에서 원숭이들이 끝없이 싸우고 원숭이들은 그 공이 공인지도 모를정도로 원숭이들의 크기가 작다는 표현에서 아주 거대한 행성이라 인류가 아직 그 끝을 보지 못해서 벌어진 착작일수도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6. 하지만 이같은 지구 평평설이 인류의 무지나 잘못된 믿음 때문같은것이 아닌 다른 이유가 있다. 그들에게 있어 엘리시움은 탐험하기에 아주 가혹한 곳이다. '창백'의 존재가 바로 그것이다. 7. '창백'이란 각 이솔라를 둘러싸고 있는 정체불명의 공간으로 무색 무취에 형태도 없고 눈에 보이지도 않으며 그 어떤 과학 기술로도 감지 되지 않는다. 일반적인 물리법칙, 인식, 숫자, 언어, 데이터 등이 모두 중단되고 희미해지는 공허, 공백 내지 절대적인 무의 공간이다. '창백'의 경계에 닿는 모든 물질과 생명을 집어삼키고 있으며 접촉한 인간의 정신에도 장애를 일으키고 있다. 나 라고 하는 경계가 허물어지는 곳임으로 그곳에 들어갔다 나온 사람은 자신의 기억이 아닌 사람의 기억을 또력하게 기억하고 가지고 있다던가. 아예 자기 자신이 무너져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8. 이런 인간에게 공격적인 환경 때문에 창백을 건넌다거나 그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거나 여행한다는건 불가능하다고 여겨졌으나. 한 '무결자'에 의해 창백을 넘어서는 방법이 개발되었고 이애 따라 '창백'에서 버틸 수 있는 방법 등 다양한 '창백'에 관한 연구가 시작된다. 이런 '창백'에 관한 학문을 '엔트로피학' 이라고 부른다. '창백'이런 연구 덕분에 창백 안에서 정신을 보호할 수 있는 훈련법이 생겼지만 창백 내에서 있을 수 있는 최대 시간을 22시간이라고 보고 접촉을 철저하게 제한하고 있다. 9. 인류가 발생하기 전부터 엘리시움에 살던 생물들의 언급에 따르면. '창백'은 인간이 세상에 나타나면서 함께 등장했다고 한다. '창백'이라는 것은 인간의 부산물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이 '창백'은 점점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인류와 행성 전체의 생명의 종말을 예견하고 있다. 10. '무결자'란 인간중에서 아주 특펼한 능력을 가진 사람, 그 중에서도 더욱 틀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을 일컫는 말이자 우리 세계의 교황처럼 세계에서 선출하는 엘리시움을 대표하는 리더를 지칭하는 단어이다. 여태까지 역사속에서 총 6명이 등장했으나 그 기록이 확실한 인물은 4명뿐이다. 첫번째 무결자 피우스 군사주의의 무결자 프랑코네그로 이솔라 개척의 무결자 돌로레스 데이 반 도덕주의자 솔라 그들은 엘리시움의 세계정신의 인격화된 초월적인 존재들로 여겨지며. 그들의 등장은 세상을 완전히 뒤바꿔놓는 계기로 작용한다. 팬들 사이에서는 그들을 게임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디스코 엘리시움 게임에서 플레이어들이 조종하는 '주인공' 또한 스스로 자각은 없으나 7번째 무결자인 것으로 의견이 좁혀지고 있다. '무결자'들은 가속된 새로움의 대리자이며, 시간의 유기적인 흐름을 위반한다. 8,000년도 더 전에 무결자 페리카르나시스는 인류에게 엔트로피학을 선물했고, 창백을 건너는 법을 창시했다. “무결자는 오류가 없다. 무결자가 내리는 결정은 결정이 아니다. 그것은 필연이다." "어차피 일어났을 일이, 수세기가 아니라 수십 년 안에 압축되어 가속된 것이다.” 이 문장에서 알 수 있든 그들은 '무결자'들은 미래 혹은 과거와 접촉이 가능하며 정상적인 흐름이라면 아주 천천히 발전하거나 느린 흐름으로 변화해야 했을 일류를 그 흐름을 깨고 압축해서 변화를 촉진한다. 디스코 엘리시움의 기술이나 역사가 뭔가 낡은듯 보이면서도 그 시대에 존재해선 안될 초 과학적 요소들이 보이는 것은. 이런 세계를 뒤트는 존재들의 지식 보급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것이 '창백'과의 연결고리로 해석된다. 11.'까치' 무결자들의 하위 개념 혹은 개체이다. 무결자들과 같이 시간을 뛰어넘여 연결하는 능력을 가졌지만 무결자만큼 강한 연결을 가진것은 아니며. 이런 '까치'가 수백 수천명 규모로 해낼 일을 '무결자'는 혼자 해낼 수 있는 초월적 능력을 가졌다. 이들의 능력 징후는 보통 같은 장소에서 일어난 미래 혹은 과거의 일을 습득하거나 그 기억을 가지게 되는 능력으로. 이들 또한 원하든 원치 않든 세계의 흐름을 뒤트는데 일조한다. 12. 이 세계의 이질적인 흐름이 불러온 결과가 바로 '창백'이다. 창백은 아직 오지 말았어여할 있을 수 없는 것이 지금 존재하는 것에 대한 반동이며. 세계가 균형을 맞추려고 하는 거대한 흐름이다. 미래에서 무언가를 가져올수록 인류의 흐름을 압축할수록 창백은 커지고 넓어진다. 마치 빨리 다가온 미래를 위해 과거를 빠르게 지우듯이. 그래서 이런 흐름을 막으려고 하는 범 국가적 조직또한 존재한다. 이를 '모럴린테른'이라고 부른다. 13. 다른 창작 세계관에 나오는 scp 제단 같은 조직은 아니고. 다국가 연합 조직으로 현실의 un이라고 보면 된다. 기본적으로 민주주의 자유주의의 형태를 하고 있고 엘리시움의 많은 국가들이 이 모럴린테른 체제하에 살아가고 있으며. 게임의 배경이 되는 레바숄 또한 공산주의 혁명 직후 위기를 느낀 모럴린테른의 공습에 완전히 무너져 이 체제에 강제 병합되었다. 14. 주인공이 발견했던 레바숄의 창백 징후에 관한 메시지를 수신하고 메뉴얼대로 처리하겠다는 것을 보면. '창백'에 관한 어느정도의 이해도와 처리를 위한 절차가 존재하는 모양으로. 이들의 주된 목표는 인류를 천천히 그리고 정해진 속도로 발전하도록 조절하는 것이다. 그래서 뭔가 비밀 조직이라기 보단 복지 기구같은 느낌이 강하다. 낙후된 환경에 신식 경제 프로그램과 복지를 추진한다던가 전단지를 돌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엘리시움의 국가들은 왕정들이 무너지고(아직도 많이 있긴함) 공사주의가들어서고 서서히 민주주의로 넘어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15. 공산주의는 '창백'에 대항할 수 있는 무기다. 디스코 엘리시움의 원작인 신성하고 끔찍한 공기에서의 언급으로. 공산주의의 유령이 '창백' 한 가운데에서 공산주의 사상을 열변했더니 창백이 물러났다는 언급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를 이 세계관이 공산주의를 긍정한다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곤란하다. 이 세계관에서는 꾸준히 공산주의의 광기와 실패를 언습하며 그것은 성공할 수 없는 것이라는것을 상기시키기 때문이다. 16. 그렇다면 공산주의가 '창백'에 대한 반발력을 가졌다는 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레바숄에는 새로은 '창백'의 씨앗이 나타났고 그것은 팽창할 때를 기다리며 그 자리에 고요하게 서 있었다. 그리고 그 위에 돌로레스 데이 교회들이 새워졌는데 그 이유는 '창백'의 확장을 막기 위한 것어로 보인다. 그리고 공산주의 혁명 이후 이 교회들은 파괴되거나 버려졌는데 나중에 어떤 음악을 신봉하는 신세대들에게 발견되어 웃음과 음악이 넘치는 곳으로 바꾸고 그들이 하는 아노딕 음악이 우리가 상대하고 있는 게 무엇이든 분명히 억제할 거라는 희망섞인 암시가 등장한다. 그리고 게임과 원작 소설에서는 사랑과 통합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해서 언급되기도 하면서 사랑, 연대, 희망, 그리고 인류의 미래에 대한 믿음은 그것이 정치로 나타나든 음악 같은 예술로 나타나든, 창백에 맞서는 엘리시움의 가장 중요한 무로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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