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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F91에서 안나마리는 왜 배신을 한것인가?

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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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F91에서 안나마리는 왜 배신을 한것인가? 시북 : [그녀. 상당한 사람일텐데] [ 왜 배반한 거지? ] -영상판 F91에서.- F91 극장판을 보면 워낙 편집이 빠르고 더군다나 이캐릭터가 왜 배신을 했는지 의문일 겁니다. 대부분 자비네가 히로인 "베라 로나"에게 빠져있자. 질투심을 가져서 자신의 조직 크로스본 뱅가드에 탈퇴했을 것이라고 보여질것이고. 그것도 맞지만... "조직 안에서 차별 당하고 더러운 일을 떠밀려 받아왔기 때문에" 배신한것으로도 보여지는 캐릭 입니다. 카롯조 : [ 고귀한 인간이 고귀함에 더하여 범인 이상으로 개인을 억누른채 ] [그 기간을 다져야 하는 것이다.] -F91 프리퀄에서- 마이처 : [ 동양인이나 유태인은 좋은 친구가 될 수도 있지만 숙청되어야 한다 ] -F91소설판에서- 사실 건담 F91 조직 "코스모 귀족주의"는 소설판의 언급에 따르면. "백인 우월주의" 가 강하게 형성되어 있다고 언급이 됩니다. 안나마리 : [오늘 정찰은 멀다.] 안나마리는 그중에 피부가 검은 인종이었고.. 부하들은 대부분 "동양인"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차별이 상당했다고 안나마리가 소설판에서 언급합니다. 안나마리 부대는 "정찰"을 주 임무로 하는 부대로 언급되지만. 사실 "임무겸"으로 다른 목적도 가지고 있는 부대로. "인간으로 최고 더러운 짓을 떠 맡아 해야만 하는 부대중 하나입니다." 안나마리 : [우리 크로스본 뱅가드는 일반 시민에 대해서는 전혀 피해를 줄 의도는 없습니다.] -F91 영상에서.- 이장면에서는 연방군의 브릿지를 격추하는것 처럼 보여서.. 그냥 단순히 적군을 빠르게 기습하는 모습으로만 비춰지겠지만. 사실 안나마리가 부대가 격추한 브릿지는 "콜로니 공사 인부" 들 입니다. 즉 일반 시민들을 학살을 한것이었고. 웃긴건 코스모귀족 고위장교들은 앞에서는 "콜로니 공사 인부들을 건드리지 마라."며 명령을 내리지만. 안나마리 부대에게는 그걸 실행하라며 명령을 내려 일부러 학살을 강요시키기도 합니다. 즉 저런말을 하는 안나마리는 사실 모순 그자체의 모습을 보였던 것. 안나마리 : [ "타산만이 인류를 살리다" ] [라고 하는 것은,] [ 인간의 감정은 도대체 뭐예요! 감정이 있기에 ] [ 사람은 풍요로웠을 것입니다 ] 자비네 : [그것은 과거의 유토피아에서 살아간 인류에게만 허용되는 삶의 방식이다.] [ 현재는 다르다는 것은 크로스본 뱅가드에서 가르쳤다. ] -소설판 F91에서.- 크로스본 뱅가드 모토가 "감정을 죽이고 행동해야하는 하는 모토" 가 존재하고.. 그걸 해내지 못한다면. 결국 시민을 통솔하는 철인 인간이 되지 못하는 쓰레기와 같은 민중 이 된다고 가르칩니다. F91 작품에서 안나마리는 사실 이러한 감정을 부정하는것은 인간으로써 불가능 한것이라 여겨왔기에. 이런 모순적인 부분을 자비네에게 이야기를 하지만. 상당한 귀족주의 신봉자였던 자비네는 그게 올바른 길이라며 부정합니다. 안나마리 부대는 정찰 임무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비밀리에 처리하는 임무" 를 부여받고 더러운짓을 자신의 부대가. 차별 멸시를 받아가며 해야하는 그야말로 "인간이 탑승하는 대인병기" 마냥 해야만 하는 처지에도 있습니다. 결국 인간으로써 버티기 힘든 임무라는 점이 크게 부각되는 셈입니다. 카롯조 로나 : [ 누구의 양심도 아프게 하는 일없는 좋은 작전인 거다. ] [ 기계에 의한 무조작 숙청. ] -F91 영상판에서.- 안나마리 : [ 지구 소탕 작전이 있는 거야. ] -영상판 F91에서.- F91에서 사실상 안나마리 부대는 이러한 사람이 탑승한 대인병기로써 "일반 시민 학살에 대한 시험부대" 격이 강합니다. 하지만 결국 안나마리도 인간이라... 이걸 버티기가 힘겨웠고... 안나마리 : [저는 반드시 당신에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세탁판의 작은 창문...] [그곳에서 보이는 달은 몹시 작았다.] [작은 달을 바라보며 당신은 저에게 이야기를 해주셨죠.] [코스모 바빌로니아 건국.] [전 인류의 완전 우주 이민 연방정부를 대신할 새로운 치정.] [전쟁 종전 후의 우리의 미래를.....] [언젠가...] [달이 크게 보였을 때.] [당신이 말한 꿈에 나는 목숨을 바치기로 결심했다.] [그 꿈의 첫걸음이 눈앞에......] -f91 프리퀄에서.- 이런 처지를 구원해줄 존재로 생각했던게 바로 "자비네 샤르" 였습니다. 그도 자신처럼 흑수저에서 귀족작위도 받고 능력으로 인정을 받았던 유망주 였었고... 실제 서로가 끌려 몸도 겹치기도 했었던 사이였기 때문에. 자비네 라면 자신의 이러한 처지를 구원해줄 거라 여겼지만... 실상은 정반대로 흘러가게 되었죠. [ 벼락 출세인 내가 로나 가의 여자에게 이길 수 있을리가 없어..... ] (중략) 안나마리 : [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베라로나를 데리고오다니...! ] [ 그렇게 가문이 탐났단 말이냐?!! ] -f91 영상판에서- 안나마리 : [ 로나 가문의 베라에게 추파나 던지는 남자가 할말이냐?! ] 자비네 : [.................] [ 자비네는 어쩌면 그럴까봐 슬퍼졌다. ] -F91 소설판에서- 하지만 그 구원자이자 사랑했던 자비네는 베라에게 접근해서. 자신의 가문을 부응 시킬려고 하는 모습. 결국 조직안에서 이미 인종차별과 멸시까지 당해서 서러웠고.. 자비네 만이 그걸 구원해줄거라 여겼는데. 자비네는 베라에게 빠져있고... 안나마리 : [ 날조된 이름을 받고 인류의 숙청 따위를 !] F91에서 대부분 귀족주의자라고 자칭하는 존재들은... 전부 귀족의 이름을 어딘가에 사와서. 자기를 귀족이라고 칭하며 자신의 우월주의를 주장하는데. 사실 자비네 조차도 마이처에게 주워져 귀족작위를 받아 승진한 케이스 였기에... 같은 흑수저에서 출신이었던 자비네는 자신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 여겼지만... 실상은 버려졌다고 여겨서. "어차피 조직에 있어봐야 자신들은 버림패 마냥 이용당하겠고." "자비네에게 배신 당했다는 울분" "인간이라는 존재는 당연히 감정에 따라 행동해야 하는데 그걸 배제하라는 모순" 나름 꽤나 많은 이유가 겹쳐서 결국 조직을 배신하고. 자비네한테 애증과도 같은 복수심까지 품게됩니다. 그래서인지 안나마리는 영상판 f91에서는 거의 순식간이라 파악하기 힘들겠지만. 지레를 통해서 f91의 행방을 쫒아 위치를 보고하도록 명령을 받게되는데. 안나마리는 일부러 이걸 보고하지 않습니다. 시북의 F91을 몰래 뒤쫒아 행방을 알아냈음에도 조직에 이미 정이 크게 떨어져버려서.. 고민하다가 최후에는 자비네가 베라에게 크게 신경써가며 챙겨주는 모습에서 결국 터져버려서. 저때 정찰임무에서 확실하게 빠져나와 스페이스 아크에 합류하게 되지요. 물론 이때 따로 떨어진 전부하들은 열심히 정찰을 해서 시북 일행이 있는 장소를 파악하고 보고를 했기 때문에.. 시북 일행의 위치가 들통나서 전투를 벌이게 되지만 안나마리의 배신은 같은 부대원 그들도 예상을 하지 못했는지.. 크로스본 뱅가드 안에서도 안나마리 존재의 배신에 꽤나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넘어가서... 이캐릭터는 사실 서사쪽을 보면 재미있는 부분이 있긴 한데. 워낙 짧은 런닝타임의 극장판이라는 점 때문에 대체 왜 존재했던 캐릭인지 의문을 품을만한 캐릭이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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