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여론조사나 통계를 보면 지금 10~30대는 전체적으로 보수 성향이 깜짝 놀랄 정도로 강합니다.
우리 사회를 걱정하는 분들이 다들 한마디씩 거들며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로 보고 있습니다.
이 세대의 보수화는 낮은 취업률과 사회에 나갈 길이 좁아진 한국 경제 상황으로부터 비롯된 것일 수 있고
또 세계적으로도 경제적으로 불안한 세대가 외국인들이 들어와 내 일자리를 빼앗긴다는 위기감으로
보수적으로 변하고 극우화 되는 것과 비슷한 흐름이라 합니다.
‘뉴이재명’에 속하는 분들 또는 그분들의 생각에 동조하는 분들..
특히 조국을 강하게 비판하는 분들의 주장이 왜 10대부터 30대까지의 세대에게 소구력이 있는지 그리고 그들은 왜 전통적인 진보 정책에 비판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 와 이런 흐름은 무관하지 않으며 맥락을 같이 한다고 봅니다.
뉴이재명은 과거 보수 진영 출신 인사들이나 전통적 진보 진영의 가치로부터 거리가 먼 정치인들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조국 대표에게는 특히 강한 반감을 드러냅니다.
조국 비호감도가 청년 보수화의 가장 큰 이유인 것처럼 강조하고 그러면서 그러니 조국은 지지하면 안 된다고 말하고
10~30대가 조국 입시비리 때문에 진보 진영을 싫어한다고 주장합니다.
저도 공정성 문제로 10~30대가 조국에게 비판적인 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본질은 경제의 구조적 모순에 있고 기회의 박탈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사회 구조의 고착에 따른 분노가 자리잡고 있음을 외면하는 것입니다.
즉 이 분들 역시 10대부터 30대의 분노를 이용하는 세력에 지나지 않습니다.
자신들을 ‘뉴이재명’이라고 부르며 이재명 대통령을 ‘잼통’이라고 하기도 하는 분들..
조국 전 장관은 이미 재판 받고 감옥형을 살았고 사면되었죠.
그럼에도 여전히 범죄자 프레임으로만 모는 이유는 이 세력에게 희생양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민주 세력의 외연 확장과 실용주의 노선 자체는 좋습니다.
그러나 현재 김용남 후보에게 드러나는 문제들을 외면하고 옹호하기만 하는 이들도 그동안 그들이 해왔던 비판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특히 김용남 후보는 차명으로 대부업체를 운영하면서 서민들에게 고리대금을 취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녹취록에서 “차명으로 돌리면 된다”, “배당은 다 내 것” 같은 발언이 나왔습니다.
진위 여부는 가려지겠지만 말이죠.
조국에 대한 비판의 핵심이 ‘자녀를 위한 입시 공정성 훼손’과 내로남불이었다면..
김용남 후보의 문제는 서민을 상대로 한 경제적 착취와 치부과정에서 드러난 더 직접적이고 심각한 도덕적 문제입니다.
뉴이재명, 조국 누가 누가 좋은지를 따지는 선거가 아닙니다.
이 사회가 앞으로 어떻게 인간존중과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헌법적 가치가 구현되는 대한민국으로 발전할 수 있는가를 가리는 선택이 앞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뉴이재명 이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들이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입니까. 그저 실용주의가 전가의 보도 입니까?
이 글은 AI와 무관하게 제 스스로 작성한 글입니다. (여기에 민감한 분들이 있으셔서 사족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