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창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더 많은 광원을 받아들여 그 안의 입체적 상이 모이게 해야 사물의 진면목을 만나보기 좋습니다.
김용민과 신인규는 그 많은 광원 중 일부를 취하고 있으면서 더 넓은 광원은 바라보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 스스로는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 유시민 비판에 대해
유 작가와 같은 인물을 전 행운이자 축복이며, 필수불가결한 아주 좋은 민주주의의 재료로 보고 있습니다.
그럼 모든 주장에 동조하느냐... 하면 그렇진 않습니다.
여기서 태도 갈립니다.
전 유작가가 맞는 말만 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습니다.
이 분이 왜 그런 판단을 하게 된 것인지.. 과정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생각의 결이 다를 때조차 그 주장을 한 번은 새겨 들어 보게 됩니다.
분석이 이상하면 조금은 더 문제로 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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