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하는 엄마
얘들아, 엄마가 생각을 해 봤는데,
아무래도 너희들이 요즘 철들었으니 좀 더 독립적인 삶을 누려도 될 것 같구나.
우리 자동차를 받나 봐!
너희 둘 다 취직하게 됐단다!
-네?
-네?
말콤, 럭키 에이드의 매니저하고 말해 뒀으니 넌 내일부터 일을 시작하면 된단다!
엄마 가게에서 일을 하라고요? 엄마하고 같이?
그래!
리스, 넌 경비 교본에 실명으로 6번 언급되어 있으니 다른 곳을 알아봐야겠구나.
하지만 이번주 끝날 때까지는 찾아야 한다!
제발 이러지 마세요, 제가 직접 찾을게요!
말콤, 이미 결정된 일이야!
내가 영 씨한테 힘들게 부탁해서 얻은 일인데 너가 약속을 안 지키면 내가 어떻게 보이겠니?
그게 왜 제 약속인데요?
왜냐하면 난 네 엄마니까! 이 이야기는 끝이야.
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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