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자기가 먼저 맞았다는 자기 딸 얘기를 듣고나서도 왜 무릎을 먼저 꿇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저는 이런 장면 나오면 너무 상투적 클리셰....... 를 넘어서 복수를 위해서 일부러 어그로 끄는 거라고 보는데..
차라리 더 글로리처럼 그럴듯한 설정 ( 부모 자체가 자녀를 방임/학대하는 설정이라 핍진성/개연성 전부 훌륭했죠 ) 이라도 있어야하는데...이도저도 아니어서 참 보기가 힘드네요.. 부당하게 당하는 내용이라서 힘든게 아니라... 연출의 힘이 너무 모자란듯 보입니다...
드라마적 허용과 연출의 수준은 전혀 별개의 사안이라고 봅니다..
드라마라고 이해안되는 상황을 대충 넘겨 볼순없습니다.
괜히 "핍진성" 이라는 단어가 따로 있는게 아니죠..
용이 날아다니고 손가락 튕기면 전 우주의 생물체가 절반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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