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고 서울 외곽에 최대한 영끌해서 집을 바로 매매할 계획입니다.
남자친구와는 아이를 결혼 후 3년 정도 뒤에 갖기로 이야기한 상태이고, 출산 후 약 3개월 정도 육아휴직을 한 뒤 0세반에 보내고 바로 복직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집 위치를 두고 의견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둘 다 맞벌이를 하는 데다 아이가 어리면 자주 아프거나 갑자기 어린이집에서 연락이 오는 경우가 많다고 들어서, 친정(중랑구) 근처로 집을 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장 안전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부모님께서 긴급한 상황에서 아이를 봐주실 수 있다면 맞벌이를 유지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서입니다.
반면 남자친구는 자신의 직장(종로)과 가까운 곳으로 집을 구해서 본인이 어린이집 등·하원을 담당하고 육아에도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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