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계자는 “일단은 고전압 전선이 단락돼 떨어졌고 이 전선이 차 상부에 닿아 타이어가 터지는 과정에서 A 씨도 감전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장에 탄 까마귀가 있다. A 씨가 어떻게 감전됐는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까마귀 접촉으로 2만2900V 전선 감전사고 …70대 중상(종합)
[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30일 오전 충남 태안군 소원면 송현리에서 발생한 감전사고는 까마귀가 단초가 됐던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전력와 태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3분께 송현리 포장 농로 옆 전주에 까마귀가 접촉, 스파크가 튀면서 2만2900V 전기가 흐르는 전선이 끊겼다.공교롭게도 당시 이 곳을 주행 중이던 레미콘 차량 상부에 끊긴 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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