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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담당한 광주 광산경찰서 수사팀 관계자들은 장윤기 체포 직후 그의 아버지인 장 모 경감과 수십 차례에 걸쳐 전화 통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수사팀은 압수수색 계획, 구속영장 신청 일정 등 민감한 내부 수사 진행 상황을 전달했다. 심지어 장윤기 자취방의 출입 비밀번호까지 장 경감에게 그대로 넘겨진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 수사팀 대상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전격 검토
이번 사건의 가장 큰 법적 쟁점은 수사의 생명인 보안이 유출되었다는 점이다. 검찰은 장윤기의 본가 압수수색 등 보완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기밀 유출 정황을 포착했다.
현재 검찰은 장 경감에게 내부 정보를 건넨 광산경찰서 수사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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