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이제 일하는 방식과 내용, 방향 이런 것들을 조금 재조정해야 될 시점이 돼 가는 것 같다”며 개각을 예고했다. 정치권에서는 개각 대상으로 한성숙 신임 국무총리의 임명으로 공석이 된 중소벤처기업부를 포함해 보건복지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비정치인 출신 장관이 있는 곳들이 주로 언급돼 왔다.
하지만 최근 이 같은 기류가 바뀐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신분인 장관은 통일부, 법무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국토교통부, 기획예산처 등 7명인데, 이 중 최소 2~3명은 교체된다는 것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6·3 지방선거 이후 인적 쇄신을 통한 국정 운영 분위기 전환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대통령에게 전달된 것으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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