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 아들 혼내는 부모님들 드라마 짤의 씁쓸한 원작 뒷이야기
드라마에서는 약간 어색해도 그래도 무난한 첫만남으로 남았지만
원작에서는 저 만남 이후로 엄마가 결국 앓아 눕고 아버지가 더는 데리고 오지 말라고 했음
주인공의 부모님은 사람이 딱히 나쁜 건 아니지만 결국 그 연령대의 보수적인 감성을 유지하는 소시민으로 묘사되거든
물론 그것과 별개로 본인들이 먼저 데리고 오라고 해놓고 저렇게 반응한 것에
부모님에게 죄책감을 느껴서 어지간하면 감정표현 안 하는 주인공이 분노해서
그럼 나도 이제부터 안 내려간다고 말했고 실제로 아예 연을 끊은 건 아니지만 적어도
명절에는 그냥 켄지(파트너)와 시간을 보내게 됐음
이후 화해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