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결혼한지는 5년차고 미혼시절부터 임신출산에 대해서는 50대50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있던 30대 아내입니다. 남편은 아이를 매우 원했으나 양가 도움 없는 맞벌이로는 아이 키우기가 쉽지 않을것같아서 저는 반반의 마음이었습니다. 그래도 생긴다면 일을 줄여서라도 최선을 다해 키울 의사는 있었고요.
그런데 예기치 못한 사건이 터졌고(예상하시겠지만 적지는 않겠습니다) 이혼하지 않는 조건으로 급여 모두 저에게 이체하고, 아이는 바라지않기로 하고 다시 사건의 재발시 바로 이혼하는 조건으로 결혼생활을 유지중인 상황입니다. 이혼하지 왜 그러고 사냐의 말은 저도 충분히 생각하고있으니 따로 하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황이 찾아올정도로 수없이 생각하고 여러 경우의수를 고민해본 끝에 내린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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