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이전 시대는 5명이서 동시에 웅얼거리느라 가사도 안 들리는 그냥 교회용 지루한 아카펠라였음
물론 세속적 음악도 많았지만 당시 대세는 저런 부류였지
음악의 주인공은 무조건 인간의 목소리고 악기는 그냥 목소리 없을 때 쓰는 땜빵용으로 썼음
그래서 화음은 아름다운데 다같이 떼창 하느라 잘 안들림
동시에 부르는데 각자 다른 가사인 곡도 있었음
Quoniam secta latronum
Guillaume de Machaut - Motet 15
이런 곡들이 대표적인 예시
여러명이 각자 다른 가사 불러재끼니까 아름다운 시장통 느낌
심지어 동시에 부르고 다른 가사 인것도 모자라 다른 언어인 곡도 있었음
이런 때에 몬테베르디가 반주깔고 주인공 한명이 부르는 컨셉을 본격적으로 발전시키기 시작함
메인 보컬 중심으로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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