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1호선 지하철을 탄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할까요?
1. 애국심이 정말 넘치는 사람이다.
2. '윤어게인'이구만.
물론 정답은 없지요.
아시다시피 태극기 자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윤어게인'과 같은 이들이 태극기를 자신들의 상징처럼 활용하면서, 태극기가 가진 본래의 이미지를 망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같은 시각으로 경상도 사투리인 '~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경상도 사투리 자체에는 당연히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정작 문법에 맞지도 않는 사투리를 억지스럽게 쓰면서, 그 뒤에 숨어 조롱하는 일베들이 문제일 뿐입니다.
하지만 이제 공공장소에서 태극기를 두른 사람을 보면 자연스레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게 되듯이,…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