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38촌 구왕족 복귀와 비슷한 유럽 사례.jpg
최근 일본 의회가
왕실에 남계 왕족이 부족해지자
2차 대전 패전 이후
평민으로 강등된
구왕족의 남자 후손을
왕실에 양자로 들이는 방안을
대안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양자 입양 가능성이 있는
구왕족 남자 후손과
나루히토 현 일본 국왕 사이가
36~38촌이라서
친딸 아이코 공주 놔두고
사실상 남남에게
왕위를 넘기는 게 맞냐며
일본 여론이 시끌시끌하다.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136년 전
근대 유럽에서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다.
1890년,
네덜란드 왕국의 빌럼 3세가
세상을 떠났다.
빌럼 3세의 아들들이
모두 요절하는 바람에
왕위를
외동딸 빌헬미나가 계승해
네덜란드 여왕으로 즉위했다.
문제는 네덜란드 왕국이
룩셈부르크 대공국과
동군연합을 구성한 상태였는데,
룩셈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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