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산에서 호프를 봤는데 일단 영화 끝나고 언택트톡 보는데 감독 진짜 선문답이 ㅎㅎ 이동진이 꽤 핵심적인 질문을 했는데도 빙빙 돌리다가 길 잃는 그의 화법
일단 저는 호와 불호 중에 고르라고 하면 불호쪽에 좀 가깝습니다
나홍진 감독 작품답게 긴장감 끝내주고 촬영 등 기술적인 부분도 너무 환상적입니다 역시 홍경표
크리처 디자인도 좋고 (특히 진격거 거인) 유머 타율도 꽤 높습니다
다만 이야기가 중간 이후에 묘하게 흘러가고 후반부는 사실상 인간은 무지의 존재고 외계인의 서사가 중요해지는데 그게 막판에 잠깐 나오고 끝납니다. 왜 칸느에서 이 스토리가 트릴리지의 일부라고 하는지 알 것 같고 감독이 인터뷰로 이 작품이 여기서 끝내는게 완결성이 있다고 발언하는지 알 것 같네요
사실 플롯이 추격 추격 추격으로 이루어…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