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은 외인의 놀이터라는 이야기를 볼때 마다 쓴 웃음이 지어지는 요즘입니다.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털어먹고 있다 라는 이야기를 볼때 마다
한국 주식시장이 무슨 코스닥 작전주 정도 사이즈 인가? 라는 생각이 듬니다.
사실 외인이 노리고 터는게 아니라 외인들의 시스템에 따른 리밸런싱에 공포를 느낀 개인들의 패닉이라고 보는게
더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자금이 삼성전자·하이닉스 2배 레버리지 ETF에 들어갑니다.
운용사는 2배 노출을 만들기 위해 현물과 주식선물을 매수합니다.
본주가 상승하면 ETF 순자산도 2배 가까이 커지므로 목표 배율 유지를 위해 현물·선물을 추가 매수합니다.
본주가 하락하면 반대로 현물·선물을 추가 매도해야 합니다.
이 주문이 장 마감 부근에 집중되면서 이미 진행 중인 상승과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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