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지난해 도입한 '영업이익 10% 성과급' 체계를 손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사상 최대 실적을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만든 파격적인 보상 방식이 도입 10개월 만에 수정 논의에 들어가면서 국내 기업 성과급 체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15일 뉴스웨이 취재에 따르면SK하이닉스 노사는 지난달 시작한 임금·단체협상 과정에서 성과급 지급 방식을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기존처럼 현금으로 전액 지급하는 방식 대신 회사 보유 지분 등 주식 형태로 성과를 공유하는 방안이 검토 대상이다.
관련 내용은 최근 임단협 회의록이 사내 익명게시판을 통해 공유되면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노사가 성과급 기준을 확정한 지 불과 10
개월 만에 제도 변경 논의가 시작되면서 내부에서는 반발이 커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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