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크) 블플에서 제일 좋아하던 대사
네 몫 받으면 어디 갈래? 역시 아프리카인가?
-> ? 난 식민지 노예 2세라서 거기가 뭐하는 동넨지도 몰라
그래도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이 많은곳이 마음 편하지 않나?
-> 그럼 넌 프랑스에 가면 마음이 편하냐 영국놈아?
... 듣고보니 그런걸.
->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나는 세상에 편한곳이 없어. 그러니 다 같이 구르고 웃는 여기가 편해.
흑인이지만 흑인의 정체성도 제대로 갖지 못하고
그렇다고 출생을 거슬러 백인이 될수도 없는 복잡한 신세인 아데웰
그런 아데웰의 심경을 이해하지 못하다 말로 한방 얻어맞고 즉시 납득한 에드워드
하류층 이민자들이 겪는 문제를 위트있게 함축한 장면이라 원작에서도 인상깊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