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선배가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나에게 해 준 말
이 선배가 충청권 유명 대기업 다니면서 돈도 많이 벌고
빡쎄게 일해서 승진도 일찍 하고 하면서
나름 우리 모이는 멤버들 사이에선
형 출세했네 소리도 듣고 그랬는데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그 대기업 그만두고
서울로 돌아와서 중견기업으로 하향 이직했음
나중에 만났을때 이 형이 하는 이야기가
돈이 부족하면 내가 아껴쓰고 욕심을 좀 버리면 되는데
시간은 어떻게 구할 방법이 없더라...
어머니가 돌아가시니까 내 연봉을 아무리 많이 받고
아무리 좋은 회사 다닌다고 해도
아무 의미가 없더라
그래서 아버지라도 좀 자주 보고 아내랑 애들이랑도
더 시간 갖고 싶어서 그냥 가족들이랑 이야기 하고
잘 설득해서 이직했다 (원래는 주말부부 였음)
이러는거임..
그 말 듣고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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