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사 쪽에서 자꾸 이상한 걸 홍보용으로 만들라고 했어요. "
그가 먼저 떠올린 사례는 축구 국가대표팀 초청 행사였다. 윤석열 대통령 내외는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뤄낸 대표팀을 2022년 12월 8일 청와대 영빈관에 초청했다. 2시간여의 만찬은 화기애애했다. 주장 손흥민 선수가 대통령에게 주장 완장을 채워주면서 그를 웃음 짓게 했고, 나머지 선수들도 대통령 내외에게 사인볼과 유니폼을 선물했다.
2022년 12월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환영 만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손흥민, 이강인 선수로부터 사인 축구공과 유니폼을 선물받고 있다. 중앙포토
문제는 연회가 끝난 이후 벌어졌다. A의 말이다.
" 대표팀 초청 연회를 홍보영상물로 만들라는 지시가 내려왔어요. 그런데 대표…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