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손꼽는 최악의 히어로 영화
돈옵저.
단순히 영화를 못 만드는 수준을 초월해 거하게 실패해버림.
시리즈의 상징, 시작, 주춧돌, 토대가 되어야 할 작품이 공중분해되었다는 거.
퀄리티와 무관하게, 실패의 후폭풍과 여파가 저 정도로 크게 터진 히어로 영화가 정말 없었음.
좀 자세히 말하자면, 느금마사의 실패 이후로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의 개입이 필요 이상으로 극심해지고
이에 저스티스 리그 영화로 공중분해된 뒤. 유니버스를 근근히 이어오다 결국 문을 닫게 됨.
이러나 저러나, 저놈의 느금마사가 아니었다면 DC라는 엄청난 가치의 시리즈를 제대로 살려서
정말 전성기 마블과 엄대엄 붙어볼 만한 기회가 있을 수도 있었다는 것.
물론 워너가 똥볼 일변도였던것도 맞고, 돈옵저라는 영화 하나에 DCEU 몰락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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