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친구와 만리포에 왔습니다.
주요 일정은 금요일 저녁에 혜화에서 해우스콘서트 줄라이페스티벌 클래식공연 보고 곧바로 강릉으로 이동 후 토요일 일출보고 원주 뮤지엄산을 본 뒤 태안에서 낙조를 본 뒤 오늘 세종에서 조성진 리사이틀 다시 클래식 공연 보고 서울로. 뭐 이런 일정인데요.
서해는 그래도 여러번 와봤는데 대단히 재미있는 동네에요. 만리포니아란 간판도 있던데 넓은 해수욕장에 서핑도 하시고 횟집도 많고 좋았습니다.
횟집은 밑판이 많이 깔린다는 곳이 있어 갔구요. 수주 맥주 이런거 말고 술 가져가서 마실 수 있다길래 근처편의점에서 까바에 얼음잔 사가지고 가서 마셨습니다.
과연 찬도 많이 깔렸고 다 맛있진 않겠지만 타율이 좋았구요. 회랑 매운탕도 훌륭했습니다.
나중에 가족들이랑 날 좀 시원해지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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