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주변에 사는 외국인 이웃들이나 건너건너 아는 해외 친구들 부부 연인들만 봐도, 한국 여행 계획 짤 때 서울이랑 부산은 그냥 세트로 묶어서 무조건 넣더라고요. 예전에는 "시간 남으면 서울만 좀 돌아보고 경주나 부산도 한 번 가봐~" 이런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아예 부산 자체를 메인 목적지로 잡고 오는 애들도 수두룩합니다.
게다가 외국인 여행객들이 요즘은 유명 관광지만 가는 게 아니라, 전포동 카페거리나 영도, 초량동 산복도로 같은 구도심 골목골목까지 외국인들이 찾아다닙니다. 우리 눈에는 그냥 오래된 동네인데, 걔네들은 인스타 감성 터지는 핫플레이스라며 사진 찍고 그러는 거 보면 신기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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