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딸이 처가에 놀러 갔기 때문에 오랜만에 주말에 홀로 외롭게ㅠㅠ 시간을 보내야 해서
뭐하지 하다가 '동궁'을 봤습니다. 너무 재밌더군요. 영화 '콘스탄틴'도 생각나고,
넷플릭스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도 생각나고요. 저승이라고 해야 할까요?
저쪽 세계를 묘사하는 모습이 아무래도 저 두 영화의 영향이 많이 느껴집니다.
주인공이 저쪽 세계로 넘어가는 방법도 콘스탄틴하고 비슷하게 약간 가사체험 처럼
거의 죽는 거나 마찬가지인 행동을 함으로써 저쪽 세계로 갈 수 있다는 설정도 아는 맛이긴 하지만
한국 사극하고 연결되니까 또 재밌네요.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는데..단 하나 거슬렸던 것은..
주인공이 물귀신이 되는 것 말고도 배에 칼빵을 맞고 목에 칼을 그어도 죽지를 않는다는 게...
회복력도 탈인간급으로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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