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배드림 여기가 제일 파급력이 좋으다고 해서..
임신 24주 6개월차 쌍둥이 임산부입니다.
짜장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혼자 시장에 짜장면을 먹으러 갔어요.
6개월쯤 되니 배가 먹어도 먹어도 계속 고파요..
한그릇 주문해서 코박고 먹고 있는데
옆테이블 어머님들이 계산해 주고 가셧데요...
사장님이 왜 계산해주시냐고 그분들께 여쭤봤더니
그냥 해주고 싶으셨데요...
노산인데다
나이 먹을만큼 먹었다 생각했는데
정말 나이먹고 살면서
이렇게 펑펑 울어본것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세상에 아이를 둘이나 낳는것이
잘하는 짓일까 매일 고민하고 걱정했는데
핸드폰 말고 내 주변에 누가 있나
한번이라도 고개들어 둘러본 적이 얼마나 되나
그런 적이 있긴 한가
진심으로 고민해봤습니다.
저도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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