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조형래 기자] 사직구장은 여전히 들끓고 있다. 선수들은 그라운드에 나올 엄두도 못 내고 있는데도 경기는 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와
삼성 라이온즈
는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팀간 10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전날(1일) 경기는 폭염취소됐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열릴 예정이다.
사직구장 지역에는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가운데서도 KBO는 6시 30분 지연 개시를 결정했다. 이날 사직구장의 오후 2시 기온은 37도를 찍고 있다. 이 기온이 그대로 유지가 되고 본래 경기 개시 시간인 오후 6시에도 33도를 찍는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전날(1일)과 기온은 다를 바 없다.
KBO의 전형적인 탁상행정이 도마 위에 오를 수밖에 없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은 폭염중대경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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