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뭐 없이 갑툭튀했는데, 말 그대로 연출력 하나로 살린 빌런류 갑
'시빌워' 당시의 제모.
지금이야 망한 나라의 남작이다, 돈 많다 뭐다 하면서
여러모로 설정이 덧붙여졌지만,
시빌워 당시의 제모는 그냥 나라 망한 이후
자경단들에 대해 복수심을 품은 일반인1에 불과했음.
일반인이 구하기 어려운 정보들도
'시간과 노력이 있음 됨' 하는 식으로
대충 넘어갔고.
즉, 설정에 빈 칸이 지나치게 많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 성격이 강한 캐릭터인데,
이걸 배우의 연기력과
두 감독의 연출력으로 간단히 매꿔버림.
오죽하면 드라마에서 저 먼치킨성을
설명하겠다고 붙인 설정들이
(심지어 원작 설정인데도)
캐릭터 매력을 반감시킨다는 말이 나올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