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경의 이름이 호명되자 본인은 물론 객석에 있던 남편 진선규까지 눈물을 보이며 감격의 순간을 함께했다.
무대에 오른 박보경은 떨리는 목소리로 "오늘 이 자리가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인 줄 알고 눈에 잘 담아가고자 혜선 씨 옆에 꼭 붙어 앉아 있었는데 이렇게 무대에 오를 줄 몰랐다. 너무 감사하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그는 "시상식 보는 걸 좋아한다. 수상 소감이 진정성 있고 위트 있어서 같이 울고 웃으며 본다"며 "보다 '내 인생에도 저런 날이 한 번이라도 올까'라는 생각이 들면 고개를 절레절레 하고 '오디션이라도 한 번만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수상 소감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레이디 두아' 제작진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경력 단절에 형편없는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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