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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세대 김밥 프랜차이즈 김가네 1호점인 서울 종로구 대학로점이 지난달 31일 문을 닫았다.
즉석김밥으로 김밥 프랜차이즈 시장을 개척한 김가네의 첫 점포이자 1992년 4월 처음 문을 연 이래 34년간 같은 자리에서 같은 간판으로 운영해 온 지역 상권의 터줏대감과 같은 점포였다는 점에서 이번 폐점은 여러모로 아쉬움을 남긴다.
◇ 34년만에 예고 없이 폐점…단골 손님들 아쉬움에 발돌려
김가네 대학로점은 지난달 31일 영업을 끝으로 이튿날인 1일 별다른 사전 예고없이 문을 닫았다.
대학로점 직원들은 1일부터 집기를 빼내는 등 매장 정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장 정리는 3일까지 계속됐고 이날 오후에는 매장 유리 외벽에 영업 종료를 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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