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han.co.kr/article/202401221821001
‘찍히면 죽는다’ 윤 대통령 당무개입 잔혹사
당대표 선거 과정에서도 당무개입 논란은 되풀이됐다. 나경원 전 의원은 지난해 1월25일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앞서 당내 친윤 초선 의원 50명은 “자신의 출마 명분을 위해 대통령 뜻을 왜곡한다”며 나 전 의원을 비판하는 성명을 냈다. 윤 대통령과 사법시험 공부를 같이 하는 등 가까운 사이로 잘 알려져 있던 나 전 의원의 불출마 배경에도 윤심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여권 핵심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나 전 의원이 대선 기간 자신을 적극적으로 돕지 않은 것에 대해 윤 대통령이 섭섭해한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고 한다.
전당대회를 한 달 앞두고 당대표에 출마했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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