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1호차를 타고 복귀하는 길입니다.
뒤에서 아주 큰 소리로 AI 한테 뭐라고 물어보고 볼륨 풀로 답변을 듣는 사람이 있습니다.
뒤돌아 봤더니 나이도 지긋하게 많은 양반이 아주 제 안방처럼 말을 하고 답을 듣네요.
자기 AI 쓴다고 자랑을 하는지 일본 부페 가는거 자랑을 하는 건지...
아저씨!!! 하고 몇번을 불러도 아는 체도 안 합니다.
계속 부르자 그 사람 앞에 앉은 어린 학생들이 손으로 툭툭치며 얘기해도 아는 체 안하네요.
뭔 저런 사람이 있는 건지... 제 옆 자리에 사람이 있어 가서 뭐라하기도 그렇고
SRT 앱에서 승무원 호출을 눌러 자초지종을 전하니 좀 있다 승무원이 왔다 가네요.
나이를 먹으면 주위를 더욱 조심하고 배려하고 해야하는데
내 맘대로 안 하면 손해라는 생각이 팽배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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