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도 놀이공원에서 디스코팡팡을 타던 남성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3분쯤 제물포구 북성동 월미도테마파크에서 30대 A씨가 디스코팡팡을 타다 바닥으로 떨어졌다.
디스코팡팡은 원형 판 위에 탑승자가 앉으면 판이 회전하고 기울어지면서 반동이 발생하는 놀이기구다.
A씨는 경추와 정수리 통증을 호소해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월미도에서는 과거 놀이기구 사고가 잇따라 발생,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지난 2022년 5월에는 초등학생이 2m 높이 놀이기구에서 추락해 부상을 입었고, 2018년에는 제동장치 고장으로 7m 높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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