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검찰총장 루슬란 크라브첸코가 공식 사임했습니다. 이는 검찰청 내부 고위 간부가 전국 규모의 불법 사기 콜센터 네트워크로부터 보호비를 갈취하고 뇌물 자금을 수수한 대형 부패 스캔들이 국가반부패국(NABU)에 의해 전격 폭로된 직후 결정되었습니다.
주모자 (세르히 크로피바): 검찰청 사이버범죄 수사부서 수장으로서, 단속 대상인 불법 콜센터 조직들로부터 정기적인 보호비를 수거하고 경쟁 업체를 제거해 주며 범죄 수익을 세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내 약 2,000개 사기 콜센터 중 절반가량이 관료들에게 매월 약 2만 달러의 보호비를 지불해 왔으며, 연간 2억 4,000만 달러 규모의 뇌물 자금 중 15% 상당의 지분이 검찰청 수뇌부로 흘러 들어간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도청 녹음 파일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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