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어머니 글쓰던 유게이임.
결국에 나오기로 정하셨음...
친척분께서 오늘 소주까시고 나 불러서 말씀하시더라고..
정신과 쌤앞에서 나가겠다고 ㅈㄹㅈㄹ하던 날에
어머니 나가게끔 하시고 두분에서 얘기하시는데,
정신과 쌤도
"이미 충분히 하셨어요..."라고 하시고,
"중증 넘어선 그 이상의 장애등급을 받으신 상황이라,
아마 나오시면... 그리 길진 못할겁니다." 라고 하시며
매우매우 화가 나셨었다고 하심.
그리고 나서 본인한테 이렇게 말하심.
"너라도 행복하라"..고...
너 나이는 아직도 한창 청춘인데,
엄마때문에 발목잡히는 모습이 도저히 용서할수 없었다고...
재수 끝나고 22년도부터 올해까지 못해도
4년 동안 너의 청춘을 바친게 충분하다고 하셨음..
외할머니 모시고 지내시는 분이라서 낼 어케 하실꺼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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