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직장 선배분이 갑작스럽게 돌아 가셨습니다.
이제 임피라고 슬슬 뒷방 늙은이 하면서 좋아하는 당구나 치러 다니시겠다고 하셨는데,
건강검진에서 종양이 발견되서 수술을 받으셨지만.. 경과가 좋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근처에서 같이 일하시던 분이, 이렇게 갑자기 허망하게 떠나시니, 마음이 좀 이상하네요.
평생 열심히 일하시다, 이제야 본인을 위한 삶을 찾으시려는 차에 그렇게 되시니,
이렇게 아둥바둥 사는게 정말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요..
장례식 다녀오는 길에 푸념글 올려 봅니다.
건강이 정말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요즘 이래저래 시끄럽지만, 다들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