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법한 등록 없이 한국 정부를 위해 정보 수집 등 활동을 한 혐의로 수미 테리 전 미국외교협회(CFR) 선임연구원을 기소한 미국 연방 검찰이 테리에 대한 자금 지원에 “국정원 최고위층”이 관여했다고 지목했다. 최근 한·미 간 정보 협력이 원활하지 않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미 검찰은 “국가안보상의 이유로 이번 사건을 기소했다”고도 밝혔다. 다만 법원은 “간첩 행위”를 연상시키는 표현을 재판 중 쓰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지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68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