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혐 내가 본 최고의 무협
"화산파 고수의 정액에선 매화향이 난다오"
"...남궁형이 그걸 어찌 아시오?"
"당가고수 정액에선 톡쏘는 식감이 난다오"
" 에잇시팔 남궁형 왜 이러는거요!"
"자, 진정하고 잠시 들어보게"
마교가 몰락하고 더 이상 갈고닦은 무(武)를 펼칠 곳이 없자 중원에선 무예대회가 성행하게 되었다.
비기가 들킬까 모두가 사석에서 경합하길 꺼려했으나 무명의 여걸만이 이를 게이(gay)치 않았다고 한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절세미인이라 하던대"
화산(火山)에서 피는 꽃만큼 경이롭고 깊은 동굴 속에 피는 꽃만큼 신비로운 여성이라 경합한 자들은 모두 그리 말한다.
"그게 바로 나요"
"남궁형 아까부터 무슨 소릴하는거요 대체!"
그는 도통 알 수 없다는 표정을 보며 호기롭게 말한다.
"여장부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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