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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번 사안은 후보 가족의 오랜 아픔과도 연결된 매우 조심스러운 문제였습니다. 김용남 후보 가족은 약 20여 년간 전신마비 상태로 투병하시다 세상을 떠나신 어머니의 간병 문제 등으로 인해 형제 간에도 오랜 시간 적지 않은 어려움과 갈등을 겪어야 했습니다. 최근 거론되는 후보자의 동생 관련 녹취 또한 이러한 가족사 속에서 발생한 사안이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가족 간의 아픔과 갈등이 얽힌 사안까지 선거 과정에서 자극적으로 소비되거나 정치적 공격의 소재로 활용되는 일은 자제되어야 함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캠프 역시 가족사와 얽힌 민감한 사안을 어디까지 설명드려야 할지 신중하게 고민할 수밖에 없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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