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멕시코판은 27일(한국시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자국 팬들에게 외면받는 감독, 벤치행 여부가 논쟁이 된 상징적인 주장, 누구도 환영하지 않은 거액의 보너스, 출정식도 없이 떠난 대표팀이라는 모습으로 월드컵을 앞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그러나 "한국 대표팀은 '고지대 적응'을 이유로 조기에 출국했지만, 대표팀 안팎에서는 내부 압박과 비판을 피하기 위한 선택이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며 "월드컵 출정식 없이 출국한 건 40년 동안 없었던 일이었다. 이는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한국 축구의 상황을 잘 보여준다"고 꼬집었다.
홍명보 감독이 부임 후 팬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도 짚었다.
이어 "홍명보 감독은 강한 전방 압박과 공격적이었던 한국 대표팀을 경직되고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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