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선거로 난리난 지역의 모 직업전문학교의 시급제 기간제 교사로 채용되어 1년 9개월을 근무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됐지만 지역내외로 평판이 좋지않은 가족기업으로 엄마가 교장 아빠가 이사 아들은 실장... 그런 직업학교였습니다.
이 바닥 특성상 처음에는 몇개월 일하면 주는 시간이 없겠거니 하여 그냥 간단한 근로계약하고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빌딩을 몇개 가진 지역유지이건만 이 사람들 참 짜더군요.
바라는 건 삼성 주는 건 구멍가게 수준입니다.
종이컵 달라고 해도 딱 하나만 줍니다.
그냥 제가 샀습니다.
복사도 허락받고 해야 합니다.
에어컨도 자기들 자리에서 건물전체 에어컨을 켜고 끕니다.
학생들이 덥다고 난리나면 에어컨 켜 달라고 해야 겨우 켜 줍니다.
회식 이런 거 한번도 없습니다.
강의실 청소부터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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