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우다런(吳大任) 대만 국립중앙대 경제학과 교수는 지난 17일 경향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대만의 전체 취업 인구 약 1200만명 중 전자업종 종사자는 약 100만명”이라며 “AI 제품 수출 호조에 따른 임금 상승의 혜택이 이들에게 집중돼 임금 상승이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우 교수와의 일문일답.
- 최근 대만의 놀라운 경제성장 지표에도 불구하고, 평균 임금 상승은 그리 두드러지지 않아 보인다.
“대만의 총 취업 인구는 약 1200만명이며, IT 산업 종사자는 약 100만명, 그중 반도체 산업 종사자는 약 30만명이다. 즉, AI 제품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더라도 임금이 눈에 띄게 오른 것은 약 100만명의 종사자다. 이로 인해 2025년 평균 임금 상승률은 3.1%로 성장률(8.7%)…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