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를 교체하면서 예상치 못했던 부분에서 실망이 크네요 😓
와.. 리모컨에 숫자 버튼을 뺄 생각은 도대체 어떻게 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사용 경험이 정말 최악입니다.
TV라는 디바이스는 결국 리모컨이 핵심 입력 장치인데, 기본적인 숫자키조차 없애버렸습니다.
채널 이동 한 번 하려고 화면에 뜬 가상 키패드를 이리저리 눌러야 하는데, 이걸 실제 사용자 테스트는 해보고 출시한 건지 의문이네요.
특히 IPTV나 케이블TV처럼 채널 번호 입력이 중요한 환경에서는 불편함이 훨씬 심각합니다.
예전에는 숫자 몇 개만 누르면 끝났던 작업을 이제는 커서를 움직이고, 가상 키패드를 열고, 확인 버튼을 반복해서 눌러야 합니다.
이전 버전에서 잘쓰던 WobOS의 단축 번호 기능도 당연하 못쓰고요.
미니멀 디자인에만 집착하다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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