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옹이 잠시 떠나보내고 집에왔는데 쓸쓸합니다..
오늘 누수검사로
업자 아저씨 오셔서 확인하시느라
애옹이는 호텔에 머물게 되었는데
내일 또 집에 시공하러
오신다해서
애옹이를 호텔에
하루 더 맡기기로 했어요
애옹이 저녁에 보려고
잠시 와서 있었습니다
...미안하다..
저 오기전에 창문쪽으로
올라가 있다가
저 오니까 바닥 내려와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네요
미안해 너 하루 더 있을거야
미안해...
제가 애옹이랑 방에서
대화하는걸 다른 고양이들도
듣는지 울면서 부르네요
애옹아 이제 나 갈게...
애기는 여기 살아
순간 당황하는 애옹이
어디가냐고 부르네요
이제 가야해...
내일 점심전에 와서
보고갈거니까
"어디가냐옹!!!"
계속 부르기 시작하는 애옹이
"돌아오라옹~~~!!!"
관리하시는 선생님 말씀으론
저 없을때 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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