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운 친구썰
단언컨대 내 친구 중에 정상은 없음
그래도 그 중에서 정상인 코스프레가 가능한 친구 A라는 녀석이 있었음 (과거형 지금은 아닌거 같아서)
근데 근 1년을 연락해도 안 나오는 거
얘 대학생 때 나랑 같이 와우에 빠져서 반히키짓을 했던 놈이라
또 무슨 새로운 게임에 빠졌나 싶어서 그러려니 하다가
주말에 겨우 만나서 그 동안의 자초지종을 들음
원래 겜돌이였던 녀석이 처형의 영향으로 낚시에 빠져듬
그것도 바다 낚시
집이 인천이고 처형네도 그 쪽이라 둘이서 자주 갯바위나 방조제 같은데서
낚시를 하곤 했는데 와이프들이 싫어하는 겨
(주말아침만 되면 사라져서 밤이 다되서 비린내 풍기며 오니까 당연히...)
그래서 자연히 흐지부지 되려던 찰나 연휴 직전에 다른 사소한 이유로 부부싸움을 대판 하게 된거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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