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정치인들이 지지자들의 분열을 조장한다고 생각해요.
주류 정당들이 이 사회의 주요문제인 양극화(투자자산 폭등과 상대적 노동가치의 저하) 등을 해결하는데 실패하고 있고,
그로 인해서 분노한 사람들에게 실효성있는 답을 제시하기 보다,
적을 만들어서 분노를 돌리는 식으로 정치적 실익을 얻는 행위를 하면서 연명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그러한 네거티브 정치도 이제 한계에 도달했고,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결국 권력을 얻은 이후에 기득권과 규합하면서 잇속을 챙기는 것도 점점 알려지고 있고요.
결국에는 한국에서도 소외된 자들의 분노가 정치적 결집으로 이어지고,
극단적인 정당이 그 분들을 포섭하면서 부상하고 주류정당과 맞서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