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강선, 빛강선 시절을 모두 겪었고, 한 번 접었다가
파푸니카 시즌에 복귀한 뒤 지금까지 꾸준히 로스트아크를 즐겨온 유저입니다.
1000일 연속 출석 트로피를 두 번이나 놓친 김에 오랜만에 생각을 정리해봅니다.
이 글은 단순히 게임을 욕하려는 글이 아닙니다.
오히려 오랫동안 로스트아크를 좋아했던 유저가 왜 점점 흥미를 잃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과거의 로스트아크는 분명 특별했습니다.
당시에는 유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게임의 방향성을 설명하며, 운영진이 직접 나와 비전을 이야기하는 게임이 흔하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 중국 서버 논란 당시의 대응과 여러 위기 상황을 지켜보며 금강선이라는 사람에 대해 진심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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