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있는 아들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오락실 앞에서 생일 파티를 해 주고 있는 가족.
모르는 아이가 다가와 생일파티 하는 거 같은데 그냥 생일 축하하러 왔다면서 자기가 방금 딴 인형을 선물로 줌.
그냥 주고만 간 게 아니라, 아들이 든 소닉 인형을 보고 "나도 소닉 좋아해"라며 다정하게 공감대까지 형성함.
평소 사람들의 차별적인 시선을 경계해야 했던 엄마는 이 편견 없는 순수한 호의에 크게 감동함.
처음엔 놀랐던 아들도 아이가 가고 난 뒤, 선물 받은 인형을 꼭 쥐고 활짝 웃음.
------------------------
아주 훈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