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 내 기준 서브컬처 올타임 넘버원 스토리
지금까지 오랜기간 씹덕생활하면서
감동적인 스토리도 많고 슬픈 스토리도 많고 재밌는 스토리도 많았는데
그 중에 딱 하나 최고의 스토리 고르라면
고민없이 페그오 2부 6장 요정국 고를듯
선역도 악역도 조연도 모두 버릴 캐릭터가 없고
기승전결과 개연성과 복선과 반전도 완벽하며
비극에 개그에 인간찬가에 치사량의 뽕까지
나스가 인생 스토리 최고점을 찍었다길래
아무리 그래도 호들갑이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그렇더라
페그오의 게임 한계상 연출같은데서 제한이 있는데도 그정도였는데
최신 게임처럼 온갖 연출까지 덧붙였으면 어땠을지 궁금할 지경임
앞으로 또 어디서 이런 극고점의 스토리를 더 볼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슬프다